최근 우크라이나가 공개한 사진에서 흥미로운 무기가 등장했다.터키는 M2계열 중기관총의 자국산 버전을 생산중인데, 그 중에 속사 버전인 M2F가 있다.오리지널로 따지면 M3계열에 해당하는 기종으로, 분당 발사속도가 950~1,000발 정도라 헬리콥터나 경무장 항공기의 무장으로 쓰이기에 안성맞춤인 무기다. 그리고 이것을 2연장으로 거치하는 마운트를 사용하면 1분에 약 2천발, 1초에 30발 이상의 사격이 가능하므로 빠르게 움직이는 목표를 맞추거나 반대로 빠르게 움직이는 항공기에서 목표를 사격하기에 안성맞춤이다.그런데 이 2연장 M2F가
위 사진은 러시아군이 공개한, 공격에 실패해 파손된 레오파르트2A6전차와 브래들리 보병전투차들의 사진이다. 6월 5~6일 사이에 벌어진 일로, 최소 레오파르트 2~3대와 브래들리 10여대의 파괴로 이어진 것으로 알려졌다.어떻게 이런 일이 벌어졌을까. 간단하게 말해서 '지뢰밭에서 기동불능에 빠진 뒤 대전차미사일과 포병사격등으로 무력화' 되었다고 전해진다.현재 공세가 벌어지고 있는 자포로자 지역은 원체 러시아군의 방어진지가 단단하게 축성된 곳이기도 하다. 하지만 이번 공세에는 우크라이나군도 독일제 장애물 개척전차나 미클릭 등 지뢰밭 및
우크라이나는 최근 영국에서 지원받은 스톰 섀도우 순항미사일 2발을 장착하고 비행중인 Su-24M 전폭기의 사진을 SNS에 공개했다.사실 Su-24계열 기체에 스톰 섀도우를 장착하고 운용하는 모습이 이번에 처음 알려진 것은 아니다. 지난 5월 중순 우크라이나의 국방장관 올렉시 레즈니코프가 영국 국방장관 벤 월리스와 만난 사실을 트위터에 올리면서 스톰 섀도우를 장착한 Su-24의 모습이 담긴 사진의 사진(...)이 공개되었던 것이다.그리고 최근에는 아예 우크라이나 정부가 직접 사진을 찍어 SNS에 올리면서 이 사실은 아주 확실하게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