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수유라 리포터가 체험해 봤습니다

전투를 벌일때 벽이나 장애물 너머에 사람이 있는지 미리 알수 있다면 얼마나 유리해질까? FPS의 [월 핵]?! 이건 뭐 거의 반칙 아닌가?

게임도 아니고 현실에서 그것이 가능하다면? 그 꿈과 같은 일을 가능하게 해주는 장비가 있으니, 바로 벽 투시 레이더라는 물건이다.

이스라엘 Camero사는 그런 벽을 투시해서 적의 유무를 살피는 일을 가능하게 해주는 장비를 생산하는 것으로 유명하며, XAVER(세이버) 100과 400이라는 벽 투시 레이더가 대표적인 제품이다.

XAVER 400을 들고서 벽 너머의 사람을 찾는 연수유라 리포터. 화면이 보기쉽게 되어 있어서 사람이 있으면 바로 마커가 뜬다.
XAVER 400을 들고서 벽 너머의 사람을 찾는 연수유라 리포터. 화면이 보기쉽게 되어 있어서 사람이 있으면 바로 마커가 뜬다.

바로 그 제품들이 국내 업체 [유티지]에 들어 왔다는 첩보에 한달음에 달려간 플래툰 기동 취재팀.

본지 연수유라 리포터는 스탭의 상세한 설명을 들은 뒤 직접 이 장비를 들고 벽 너머의 사람을 찾는데 성공하기도 했다.

XAVER 레이더를 체험하며 연수유라 리포터가 착용한 것은 [아크테릭스] 리프 나가 후디 Gen 2. 소개 기사가 곧 나갈테니 기대하시기 바란다.
XAVER 레이더를 체험하며 연수유라 리포터가 착용한 것은 [아크테릭스] 리프 나가 후디 Gen 2. 소개 기사가 곧 나갈테니 기대하시기 바란다.

대형인 XAVER 400은 다양한 모드 변환이 가능하며 직관적인 모니터 등으로 인해 사용법도 금방 숙지할수 있었다.

좀 더 작은 XAVER 100은 휴대성이 좋아서 특수부대원이나 인명구조사가 간단히 휴대하고 사용하기에 편하다는 장점이 있었다.

특수 작전 및 인명 구조에 매우 유용할 것으로 보이는 장비로, 상세한 기사는 [플래툰] 매거진 2021. 2월호 62-65 페이지에 게재되어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란다.

[유티지] 스탭으로부터 설명을 들은 후 직접 벽 너머 사람 탐색에 나선 본지 연수유라 리포터. 장비 사용법도 어렵지 않아서 쉽게 사람을 찾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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