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연합 전력의 전투 능력을 향상시킨다

오는 30일까지 강원도 인제에 있는 육군과학화전투훈련단에서 진행되는 여단급 KCTC 훈련에 참가한 육군 25사단과 한미연합사단 장병들이 마일즈 장비 점검 및 영점획득을 위한 사격훈련을 하고 있다. ​​​​​​
오는 30일까지 강원도 인제에 있는 육군과학화전투훈련단에서 진행되는 여단급 KCTC 훈련에 참가한 육군 25사단과 한미연합사단 장병들이 마일즈 장비 점검 및 영점획득을 위한 사격훈련을 하고 있다. ​​​​​​

8월 22일부터 9월 1일까지 실시되고 있는 한미 연합 훈련인 [을지 프리덤 실드](UFS: Ulchi Freedom Shield)의 일환으로 육군 제25 보병사단과 한미 연합 사단의 장병들은 육군 과학화 전투 훈련단에서 합동 훈련을 가졌다.

오는 30일까지 강원도 인제에 있는 육군과학화전투훈련단에서 진행되는 여단급 KCTC 훈련에 참가한 육군 25사단과 한미연합사단 장병들이 작전지역으로 이동하고 있다.
오는 30일까지 강원도 인제에 있는 육군과학화전투훈련단에서 진행되는 여단급 KCTC 훈련에 참가한 육군 25사단과 한미연합사단 장병들이 작전지역으로 이동하고 있다.

강원도 인제에 위치한 육군 과학화 전투 훈련단(KCTC)은 미국을 제외한 타국 군대에서도 유례를 찾기 힘든 대규모 전투 훈련 시설이다.

오는 30일까지 강원도 인제에 있는 육군과학화전투훈련단에서 진행되는 여단급 KCTC 훈련에 참가한 육군 25사단과 한미연합사단 장병들이 진지구축 및 방호 훈련을 하고 있다.
오는 30일까지 강원도 인제에 있는 육군과학화전투훈련단에서 진행되는 여단급 KCTC 훈련에 참가한 육군 25사단과 한미연합사단 장병들이 진지구축 및 방호 훈련을 하고 있다. 총에 ACOG이 달린 미군 병사와 달리 한국군 병사는 총에 전투용 광학 장비가 없는데, 일부 부대에 보급이 시작되었지만 더 빠르고 폭넓은 보급이 필요한 부분이다.

특히 이 훈련 시설에서 가상 적 임무를 맡는 [전갈 대대]는 지형지물을 숙지하고 다양한 전술을 써서 많은 훈련 참가 부대들에게 참패의 쓴 맛을 보게하여 '패배로부터 배우는 전훈'을 주입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오는 30일까지 강원도 인제에 있는 육군과학화전투훈련단에서 진행되는 여단급 KCTC 훈련에 참가한 육군 25사단과 한미연합사단 장병들이 집결지 일대를 수색하고 있다. 미군 장병의 M4A1 카빈에는 전투용 광학 장비로 ACOG이 장착되어 있다.
오는 30일까지 강원도 인제에 있는 육군과학화전투훈련단에서 진행되는 여단급 KCTC 훈련에 참가한 육군 25사단과 한미연합사단 장병들이 집결지 일대를 수색하고 있다. 미군 장병의 M4A1 카빈에는 전투용 광학 장비로 ACOG이 장착되어 있다.

한국군과 미군 장병들은 이런 악조건의 훈련 상황을 함께 견디며 좀더 실전적인 전투 상황을 함께함으로써 유사시 있을 실전 상황에 좀더 유연하게 대처 가능한 연합 작전 능력을 체득했다.

오는 30일까지 강원도 인제에 있는 육군과학화전투훈련단에서 진행되는 여단급 KCTC 훈련에 참가한 육군 25사단과 한미연합사단 장병들이 작전 투입을 앞두고 서로 악수하고 있다.
오는 30일까지 강원도 인제에 있는 육군과학화전투훈련단에서 진행되는 여단급 KCTC 훈련에 참가한 육군 25사단과 한미연합사단 장병들이 작전 투입을 앞두고 서로 악수하고 있다.

사진 제공: 국방일보

한미 연합 KCTC 훈련 장면을 촬영한 영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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