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문의: 액션기어 

UF 프로의 에이스 윈터 컴뱃셔츠는 이름 그대로 동계용 컴뱃셔츠다. 기존 컴뱃셔츠는 단독으로 입을 때는 편할지 몰라도 방한피복은 아니고, 그렇다고 그냥 방한피복 안에 입자니 얇아서 땀을 흡수하는 ‘습기완충’의 역할보다는 그 자체가 젖으면서 결국 방한피복까지 젖게 하는 역할을 할 수도 있다. 소재가 면이나 기존 전투복의 혼방과 다르고 얇기 때문이다.  이렇게 되면 방한기능이 없는 정도가 아니라 방한피복의 방한능력까지 빼앗아 결과적으로 체온저하를 부르는 원흉?이 될 수도 있다. 
그래서 나온 것이 바로 에이스 윈터 컴뱃셔츠다.
에이스 윈터 컴뱃셔츠는 단독으로도 꽤 좋은 방한피복이 된다. 좀 춥기는 하지만 그렇다고 바디아머등을 착용한 상태면 오히려 더운 만큼 본격적인 방한복을 입지 않아도 될 것 같지만, 그렇다고 기존 컴뱃셔츠를 그냥 입고 그 위에 바디아머등을 착용하면 결과적으로 땀에 의해 체온저하등의 문제가 생길 수 있다. 또 바디아머로 덮인 부위는 덥지만 그렇지 못한 팔 부위는 그렇지 못하므로 결과적으로 체온저하가 가속화된다. 운이 좋으면 지독한 감기로 병원신세지만 운이 없으면 의료진의 도움을 받기 전에 저 세상에 갈 수 있다. 이런 상황에서 에이스 윈터 컴뱃셔츠가 출동하면 어떨까.
에이스 윈터 컴뱃셔츠는 외피는 방풍/발수/통기가 모두 되는 2중 소재(표면은 100%폴리에스터, 내부는 PU소재)가 사용되어 있고 내부에는 G로프트 방한소재가 사용되어 외부의 추위와 습기는 막아주면서 땀은 자연스럽게 증발해 방출되게 한다. 그러면서 측면에 지퍼를 추가해 필요하면 통기성을 높임으로써 내부 온도와 습기를 유지할 수 있게 하며, UF프로의 에어팩 완충 라이너를 어깨와 등에 설치해 배낭등을 멜 때의 완충효과도 기대할 수 있게 했다. 
여기에 소매 부분은 플리스 소재를 추가하는 등 방한에 추가로 신경썼고, 목덜미 부분이나 지퍼 부분의 배치와 디자인도 방한/보온에 상당히 신경을 쓴 디자인으로 되어있다. 또 소매 부분은 소매 전체를 들어올리지 않고도 시계나 손목 GPS를 볼 수 있게 했고, 팔꿈치등에는 코듀라 소재에 의한 내구성 보강이 되어있다. 여기에 손 부분도 손가락을 제외한 손등과 손바닥등은 소매에 의해 덮이도록 되어있어 장갑을 끼었을 때 장갑 틈새를 통한 체온저하가 최저한으로 억제되도록 했다.
에이스 윈터 컴뱃셔츠는 단독으로도 좋지만, 추위가 더해져 그 위에 추가로 방한피복을 착용할 때에도 기능성을 잃지 않도록 되어있기 때문에 혹한기에는 방한성을 높이는 역할도 할 수 있다고 하니 겨울용으로 한번 구해봄직한 아이템이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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