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택티컬 전투복에 빠질수 없는 것이 벨크로 테이프 부분에 부착하는 모럴 패치다.

소속을 나타내는 부대 패치 외에도 전장의 유머나 상대에게 경각심, 혹은 아군의 단합심을 나타내는 이런 모럴 패치들은 착용자의 개성을 나타냄은 물론, 전선의 사기 진작에도 효과가 있어서 많이 선호되어 왔다. 누가 상병 이하 모럴 패치 달라고 했음?

이런 모럴 패치 메이커 중에서도 [Mil Spec Monkey]는 넉살좋은 유머 감각 덕에 꽤 인기가 있는 브랜드로, 화려한 패치가 나를 감싸고 이번에 국내에 본격적으로 소개가 되기 시작했다.

[Mil Spec Monkey]의 제품들은 단순히 기계 자수 패치만 있는게 아니라 합성 고무 등의 복합 소재를 써서 정밀한 디테일을 살린 제품등 선택의 폭이 다양한 것이 특징이다. 영끌 퀄리티

Viking Tactics [VTAC]의 신제품인 Raze Belt는 2중 구조에 경량인 점이 특징.

신속한 탈착이 가능한 코브라 버클을 썼고 측면에 몰리 장착부가 있어서 달아보지 않겠는가? 여러가지 장비의 장착이 가능하다.

안쪽 벨트는 바지 벨트 루프에 끼우고 외부 벨트를 장비 벨트로 사용하는 방식이라 고정도 확실하게 된다.

[Watershed] Maritime Utility Pouch는 오로지 방수 가방과 장비만을 만드는 것이 목표인 [Watershed]사의 제품답게 수상, 수중 작전에 필요한 물을 먹어야 위력을 발휘 튼튼한 방수 파우치로 설계되었다(아래 동영상 참조).

제품들에 대한 문의는 [트로이샵]으로 하시고, 아래 영상에서 각 제품의 특징을 일목요연하게 확인해 보시기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