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의 전장에 등장했다

우크라이나 현지에서 촬영된 사진이다.
우크라이나 현지에서 촬영된 사진이다.

국내 전술장비 제조업체인 LMG 택티컬은 지난 24일 자사의 신형 슬링인 FF 슬링이 우크라이나 전장에서 쓰이고 있는 이미지를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서는 LMG 택티컬의 FF 슬링이 우크라이나 쪽에서 장착해 사용하고 있는 모습을 확인할 있다.

이미지 속에서는 야간용 스코프가 장착되어 있는 우크라이나 측의 저격 소총과 함께 LMG 택티컬의 FF 슬링이 장착되어 있는 이미지 3장으로 이미지속 슬링은 멀티캠 트로픽 색상의 원단을 사용하고 있으며 이미지 상표 라벨에서 ‘Load Max Gear’ 라는 상표명과 ‘Made in Korea’ 라는 내용이 있어 해당 제품이 LMG 택티컬의 FF 슬링이 맞음을 확인시켜주고 있다.

실전 사용중인 모습.
실전 사용중인 모습.

LMG 택티컬 측의 설명에 따르면 해당 슬링을 사용한 우크라이나 병사는 제조 자체가 아주 튼튼하고 길이도 마음에 든다는 내용을 LMG 택티컬에게 전달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실전 사용  이미지 공개에 대해 LMG  택티컬 측은 “지난번 우크라이나 기부 이후 좋은 인연이 닿게 되어 우크라이나 쪽에서 사용중인 이미지를 공개했다며 “앞으로도 최선의 제품을 제작하는 노력을 이어가겠다”" 밝혔다.

저격총에 장착되어 있다.
저격총에 장착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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